일정은
해금강, 외도 관광은 물론이고 포로수용소 등 대표적인 곳으로 잡아주시겠지만
빡빡하지 않게, 그리고 경치좋은 곳 - 제가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신선대전망대, 바람의 언덕 등이 들어가는 건가요? -
을 산책하거나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컨셉이면 좋겠습니다.
온천욕도 괜찮을 것 같구요.
즉 심신적으로 휴식에 가까운 관광을 원합니다. 주중을 택한 것도 단체관광 분위기로 붐비는 것을 피하려 한 것이니까요.
그 밖에, 말씀드렸듯이 3일째 일정 중에는 대우조선해양(주) 방문을 생각하고 있구요.
식사도
단체여행객만 전문으로 받는 곳은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더라는 경험이 있는데요.
모쪼록 질좋고 맛있는 곳으로 신경써주시길..
아, 그리고 입도는 부산에서 배편을 이용할까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사천에서 항공편을 이용할까 합니다.(저녁 6시, 8시경 비행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러니 사천공항에 내려주시는 것을 일정의 끝으로 하시면 될 듯..
이를 고려하시어 일정과 그에 대한 견적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이 좋지만^^ 저희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여행내내 즐거울 수 있는 것이니
잘 맞추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