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의 말처럼 정말 " 꿈 같던 3일 " 을 보내고,
집에 잘 복귀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그리운 마음에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친정 부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서 거제도 여행을 엄두내기 어렸웠는데
거제도투어 덕분에 따뜻한 남쪽에서 정말 행복한 2박 3일의 여정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부모님께서 편안하게 여행하셨다며 만족해 하셔서 거제도 투어를 선택한 제가 너무 뿌듯합니다.!!!
눈도 입도 즐거운 여행!
아직도 눈감으면 푸르른 남해 바다와 외도의 멋진 나무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우리 가족이 절대 못 잊을 통영 다찌와 시원한 굴 국밥을 생각하니 또 다시 침이 고이네요~
맛나고 신선한 해물 요리들을 원없이 실컫 먹어서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살이 쪄서 ^^;; 복귀했지만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내내 '좋다'를 연발하니
기사님께서 그렇게 좋으면 거제도 내려와 살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할거 같아요.
어제 절친과 통화하다 절친에게도 어머님 모시고 꼬~옥 다녀오라고 강력 추천해주었습니다.
가족이 너무도 만족한 여행을 하여 제가 조그마한 선물 하나 대표님께 발송드렸습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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