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도착한 방콕!!!
저에게는 성인이 된 이후 첫 여행이자 가장 뜻깊은 여행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특별한 분들과 함께 여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스완나품공항에서 느낀 방콕의 더위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 비행의 피로를 풀고자 도착한 호텔에서의 짧은 휴식 후 본격적인 방콕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 각종 동물들 쇼가 한창인 타이거 주 , 태국의 건축물과 세계 각지의 건축물을 모아둔 미니시암, 에메랄드 빛깔의 파다와 고운 모래로 가득한 파타야의 산호섬 , 태국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베이욕 타워, 태국 최대의 식물원 녹눙 빌리지. 귀여운 파인애플 농장, 신기 방기한 각종 문화공연 등 방콕을 몸으로 느끼며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였습니다. 옥갑순 사장님의 관심과 배려로부터 시작된 여행으로 3박 5일간의 여행이 안전하면서 재밌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지 한곳 한곳을 다닐 때마다 보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학생인 제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는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직업의식을 가지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항상 머리 숙여 인사하시는 옥갑순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움에도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대과일 진짜 많이 잘 먹었습니다 !!!!)
-수끼 먹고 나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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